post

산림청, 수목진료 위반사항 집중단속

환경

산림청은 오는 7월 말까지 불법 수목진료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집중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생활권 녹지환경에서 수목진료가 이루어지는 아파트 등 공동주택 단지 내 조경수목과 학교숲, 수목진료를 실시

post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사막화 막기 위해 국제공동연구 강화한다

환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17일, 올해 30주년이 된 ‘세계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을 맞아, 사막화 방지와 산림복원을 위해 동북아시아?아프리카 등 현지 연구기관과 공동연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중국, 몽골,

post

강릉산림항공관리소, 속초 설악산 32세 등산객 구조

환경

산림청 강릉산림항공관리소는 6월 16일 16시경 강원 속초 설악산 마등령 정상에서 안면부와 하반신 부상으로 추정되는 32세 여성 A씨를 산림청 헬기로 구조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산림항공구조대는 설악산 마등령에 착륙하여 A씨를 신속하게 구조 후 속초 종합운동장에

post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성공적 운영을 위한, 찾아가는 국민소리함 운영

환경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3일간(6.10~6.12) 진행한「2025년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유치 기념 국제심포지엄」확산을 위해 국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찾아가는 국민소리함”을 운영하였다. 이날 국립수목원을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

post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소나무숲, 생존 위협 속에서 미래 관리 방안을 모색하다

환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13일 산림과학관에서 ‘한국인과 소나무 ? 우리 소나무의 과거와 미래, 보전과 공존’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나라 국민은 1991년부터 2023년까지 32년간 수행된 8번의 수종 선호도 조사에

post

서울 뚝섬이 정원으로…코리아가든쇼에 도전하세요!

환경

산림청은 대한민국의 정원작가들이 세계적인 작가로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2024 코리아가든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수목원이 주관하는 코리아가든쇼는 국내 우수 정원작가 육성을 위해 지난 201

post

지난해 대형산불로 소실된 지리산 산림생태계 회복 방안 논의

환경

산림청은 경상남도 하동군 화개면 의신마을에서 지리산 산불피해지 산림생태계 모니터링을 위한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남 하동군 일원은 지리산국립공원, 백두대간보호지역 등 생태적 보전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지난해 3월

post

임산물생산비조사…임업경영 개선의 첫걸음

환경

산림청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에 위치한 복분자딸기 재배 임가를 방문해 지난해 임산물생산비와 올해 임산물 재배동향을 논의하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산물생산비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복분자딸기·더덕·대추 재

post

한-카자흐스탄 상생번영의 동산 조성!

환경

산림청은 12일(현지시각)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에 따른 산림협력 체결을 기념해 카자흐스탄 우호의 숲에서 ‘상생번영의 동산’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정상회담 다음날인 13일(현지시각) 남성현 산림청장, 누르켄 샤르비예프 생태천연자원부 차관,

post

산림청 신임 실무자, 임업 현장에서 직접 보고 배우다

환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13일(목), 산림기술경영연구소에서 산림청 신임 실무자를 대상으로 산림경영 분야 현장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내기 산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임도?작업로의 시공 및 배수체계 ▲기계화 목재수확

post

공익기능 강화 위해 산림보호구역 확대 추진

환경

산림청은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등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국유림을 대상으로 산림보호구역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산림보호구역은 생활환경 보호, 경관 보호, 수원함양, 재해방지,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위해 지정하는

post

국립수목원, DMZ 생물다양성보전 네트워크 심포지엄 개최

환경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오는 6월 12일(수) 「2024년 DMZ 생물다양성보전 네트워크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DMZ 생물다양성의 지속가능한 보전을 위하여 연구기관과 접경지역 지자체, 그리고 관련 단체 등 13개 기관과

post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라오스 산림 대표단에 산양삼 연구 성과 전파

환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6월 12일(수), 경북 영주시 소재 산림약용자원연구소를 방문한 한-라오스 산림협력사업단에 산림약용자원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업무 협력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라오스는 국토의 약 47%가 산림으로, 산림자원이

post

언제 어디에 어떤 나무를 심을까? 과학으로 조림기술 혁신

환경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2일(수), 기후위기와 산림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정밀조림 실현 방안을 찾기 위해 산림자원 조성 전문가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시대에 조림을 방해하는 장애요인을 진단하고

post

기후불안, 수목원·식물원의 교육프로그램에서 해답을 찾다

환경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난 6월 11일(화) 고려대학교 KU마음건강연구소(소장 최기홍)와 공동 주최한 「기후불안 대응 수목원 · 식물원의 역할」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후불안과 그 대응 방안에 대한 다채로운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