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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쉽게 알려드려요!

환경

산림청은 오는 28일까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 기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REDD+)이란 개발도상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막고 산림의 탄소흡수원 기능을 강화하여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활동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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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산림항공관리소,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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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심정지로 돌연사가 증가함에 따라 익산세무서 직원을 대상으로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직접 찾아가 심폐소생술(CPR)교육을 12일 교육하였다. 심폐소생술 교관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소속 산림항공구조대원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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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녹조 예방과 선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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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여름철 낙동강 녹조 발생을 줄이기 위해 낙동강 수계로 방류하는 개인 오수처리 시설에 대해 도와 시군이 합동으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점검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이며, 낙동강 수계로 방류되는 하수처리구역에 포함되지 않는 일 처리용량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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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D-1년 국제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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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지속가능한 미래 씨앗-글로벌 도전을 위한 식물원의 역할"을 주제로 「세계식물원교육총회(ICEBG) D-1년 국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2025년에 열릴 제11차 세계식물원교육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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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맹그로브 연합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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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연합(UAE)과 인도네시아가 주도하고, 독일, 인도, 일본 등이 참여하고 있는 ‘맹그로브 연합(MAC)’에 4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맹그로브연합(MAC)은 맹그로브 숲을 보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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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제4회 ‘지식의 숲 아카데미’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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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5일(토) 오후 2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제4회 지식의 숲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숲을 연구하는 국립산림과학원은 일반 시민들에게 숲과 관련된 유익한 연구 내용을 알리기 위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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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생물 지의류 신종 2종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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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미개척 산림생물군인 지의류 연구를 통해 최근 바위딱지지의과의 2개 신종을 학계에 보고하였다고 밝혔다. 지의류(Lichen)는 곰팡이(Fungi)와 조류(Algae)가 함께 사는 ‘공생체’로 생태계의 ‘생산자’ 역할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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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원 산사태 예방을 위한 협업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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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여름철 장마기간을 대비해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산림재난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국적으로 조성되어 있는 채종원 및 클론보존원을 긴급 점검한다. 이번 긴급 점검은 충주, 춘천, 강릉, 안면, 제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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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에서 찾은 나노입자로 상처 치료용 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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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나무 속 천연 나노입자인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하여 상처 치료 효과를 상승시킨 겔 형태의 약물 전달체를 개발하였다고 밝혔다. 피부에 상처가 발생하면 외부 바이러스로의 유입을 막고 지혈 및 세포 재생을 촉진시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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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입고 산림현장 누빈다…혁신제품 실증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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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조달청에서 실시한 ’24년 혁신제품 시범사용 제품으로 ‘산불진화 웨어러블 로봇’이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산림청은 웨어러블 로봇 206대분, 총 7억 9천만 원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으로부터 지원받아 본격적으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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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복권 보다 산지연금,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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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금년도 약 1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46ha의 사유림 매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매수 면적은 약 228개의 축구장 크기에 달한다. 그중「산지연금형 사유림매수」는 2021년부터 산림청에서 새롭게 도입한 제도로, 산림관계 법률에 따라 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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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산림항공관리소, 7년 무사고 안전비행 기관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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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6월 7일(금) 7년 무사고 안전비행 달성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2017년 5월 9일 무사고 시작일로부터 2024년 5월8일까지 전 직원들의 각고의 노력으로 7년 무사고 안전비행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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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정원식물, 6월은 이름보다 아름다운 ‘진주바위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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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은 6월의 정원식물로 ‘진주바위솔’을 선정했다. 진주바위솔의 ‘진주’는 보석의 이름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식물이 처음 발견된 지역명을 따른 것이다. 본 종은 진주시와 지리산 일부 지역에서만 자생하며, 꽃을 보기 어려운 1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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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백두대간과 정맥의 생태적 가치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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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백두대간과 정맥의 관리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백두대간은 백두산에서 시작해 금강산, 설악산, 태백산, 소백산을 거쳐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큰 산줄기를 말한다. 백두대간에서 분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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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원료 리그닌의 개발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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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목재의 주요 구성성분 중 하나인 리그닌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 방향을 논의하고자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제2회 목재미래소재포럼’을 개최하였다. 리그닌은 셀룰로오스에 이어 목재에 두 번째로 많이 함유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