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대형 스마트 러닝 솔루션 기업 엘포박스(L4BOX)는 6월 1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1층 키즈광장에서 ‘톡톡박스(TokTokBox)’를 활용한 디지털 놀이 교실 체험 팝업존을 운영, 가정과 기관을 위한 스마트 학습 환경 구축 모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톡톡박스’는 55인치 인터렉티브 디스플레이·실감형 액세서리(펜, 지우개)·카메라·마이크 등을 탑재한 엘포박스의 대형 스마트 러닝 기기다. 유·아동 가정에 디지털 홈스쿨 환경을,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교육기관에 디지털 교실 구축 솔루션을 제공하며, 현재 어린이집·유치원·특수학교·서울형 공공키즈카페·리조트·유아동 기관 등 다양한 현장에 놀이와 학습을 통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엘포박스는 이번 팝업존에서 유·아동과 부모님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실사용자와 ‘톡톡박스’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아이들이 자신의 얼굴을 눌러 출석하고 현재 감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감정 출석 콘텐츠’, 새롭게 개발된 3D 인터랙티브 콘텐츠 ‘사막 테마’, 톡톡박스 전용 신규 캐릭터 ‘톡톡프렌즈’ 시리즈가 처음 공개됐다.

엘포박스는 디지털 기반의 자기 주도 학습과 감정 표현 기능은 유아의 인지·정서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며, 앞으로도 오감 기반의 인터랙티브 콘텐츠와 안전한 스마트 학습 환경을 통해 유·아동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