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8일(수) 방송되는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에는 송은이, 박태환, 이상엽 그리고 깜짝 방문한 국가대표급 대식가 게스트와 함께 경북 청도로 여름맞이 보양 미식 투어를 떠나 든든한 원기 보충 먹방을 선보인다.
‘남겨서 뭐하게’ 4화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앞두고 보양이 필요한 맛친구들이 총출동한다.
콘텐츠 제작부터 엔터 CEO, 예능 활약까지 종횡무진하는 ‘N잡러’ 방송인 송은이가 짚롤러코스터를 타고 액티브하게 등장하고, 지난 첫 방송 박세리를 위한 빵다발을 들고 ‘남겨서 뭐하게’를 찾았던 마린보이 박태환이 이영자를 위한 야채다발을 들고 나타나 오프닝부터 웃음을 자아낸다.
MC 영자와 세리의 절친들이 모여 유쾌하고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배우 이상엽이 진한 사투리를 쓰는 꽃미남 카페 알바로 변장한 채 깜짝 등장해 반가움을 더한다.
여름맞이 보양식 특집을 위해 경북 청도로 떠난 미식 투어에서는 허기와 원기를 든든하게 채워줄 역대급 몸보신 라인업이 눈에 띈다.
첫 코스로 찾은 청도의 특산물인 한재 미나리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미나리 삼겹살집에선 웰컴 드링크 미나리즙부터 지하수로 재배해 속이 꽉 차고 향이 뛰어난 당일 수확 미나리, 밀양에서 온 생돼지고기와 특별 서비스 미나리 소주까지, 본격적인 ‘미나리 풀코스’가 출연진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환상의 조합으로 손꼽히는 미나리 삼겹살뿐만 아니라, 고소한 오리 기름과 배, 미나리 엑기스가 들어간 비법 양념, 생미나리로 향긋함 입힌 오리 불고기까지 차려져 후각과 미각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든든한 보양식으로 에너지를 보충하고 곧바로 이동한 카페에서는 바리스타로 변장해 깜짝 카메라를 선보인 배우 이상엽이 직접 준비한 풍미 갑 미나리 라테로 ‘미나리 풀코스’의 대미를 장식해 눈길을 끈다.
이후 하루 한 팀만 받는 숲속의 그림 같은 민박으로 자리를 옮겨 2차 보양식 먹방을 이어간다.
지리산 정기 속, 직접 기른 청도산 표고버섯을 사용한 가마솥 표고버섯 피자를 가뿐하게 간식으로 삼고, 여기에 이상엽과 박태환이 요리 실력을 발휘해 직접 선보이는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를 곁들인다.
이후 ‘미나리 풀코스’에 이어 펼쳐질 육해공 산해진미의 보양식 5부 코스가 모두를 압도할 예정이다. 또한, 영자의 초대로 찾아온 대식가 맛친구가 깜짝 손님으로 합류, 역대급 먹방을 선보인다.
한편, ‘남겨서 뭐하게’는 음식은 남김없이 먹지만 인연과 이야기는 남기는 먹방 &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이영자와 박세리가 직접 초대한 손님들과 함께 음식, 휴식, 행복 중 어느 하나 남김없이 즐기는 유쾌하고 맛있는 번개 투어.
정해진 시간, 무조건 출발하는 당일치기 맛집 여행 컨셉으로 번개 투어를 이끄는 캡틴으로 변신한 이영자와 박세리도 어떤 맛친구가 올지 모르는 상황으로 재미를 더한다.
몸보신이 필요한 맛친구들과 함께 경북 청도로 특급 자연산 보양식 미식 투어를 떠나, 40여 종의 메뉴를 즐기는 여름맞이 먹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는 오늘(18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한다.
(사진 출처: tvN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