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버터플라이·옥상달빛·백아 등 출연! 멜론, ‘The Moment : Live on Melon’ X MOAH 스페셜 공연 라인업 공개

- 음원 유통사 MOAH 담당 대한민국 대표 인디 아티스트 총출동
- 10/17~10/19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3일간 진행
- 멜론 MVIP/VIP 등급 50% 할인, 멜론티켓 일반예매 27일 오후 2시부터

멜론이 업계 독보적 멤버십 혜택 강화를 위해 마련한 행사 ‘The Moment : Live on Melon(더 모먼트 : 라이브 온 멜론)’의 스페셜 공연 2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무대는 ‘The Moment : Live on Melon with MOAH’라는 타이틀로, 음원 유통사 MOAH가 담당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음악을 사랑하는 멜론 이용자와의 만남을 주선해 팬층 확대를 꾀하며, 공연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MOAH는 음원 유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색깔을 온전히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브랜드다. 각 아티스트의 방향성과 개성을 존중하며, 그에 맞는 최적의 활동을 함께 고민하고 동행한다.

첫날인 17일에는 청춘을 위로하는 힐링송의 대표주자 옥상달빛, ‘MZ 짝사랑 아이콘’으로 불리는 감성 싱어송라이터 백아, 잔잔하고 따스한 음색의 위수가 참여한다.

18일에는 특유의 로파이 감성으로 마니아층을 사로잡은 인디 듀오 92914, 따뜻한 사운드와 목소리로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이강승, 부드럽고 편안한 밴드 사운드를 선보이는 12BH가 공연을 이어간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한국 인디록 1세대를 대표하는 3호선 버터플라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치유하기 위해 결성된 밴드 봉제인간, 해소되지 못한 어두운 감정과 내면을 노래하는 앤드오어(ANDOR)가 관객과 만난다.

이번 스페셜 공연의 선예매는 멜론티켓에서 22일까지 멜론 멤버십 GOLD(1년 이상) 등급 이상의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MVIP(5년 이상) 및 VIP(3년 이상) 등급 구독회원은 5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멜론 회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예매는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이며, GOLD 등급 이상 회원은 모든 공연의 예매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멜론은 관객들이 현장에서 음악의 순간을 200%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스페셜 공연 라인업에 포함된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모은 플레이리스트도 함께 공개 중이다. 공연을 관람하기 전에 미리 감상하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수 있고, 나만의 새로운 최애곡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공개된 스페셜 공연 1차 라인업은 ‘페스티벌 대표 주자들의 신나는 공연’을 주제로, 10CM, 소란(SORAN), 데이브레이크(Daybreak)의 출연이 확정됐다.